제주 여행 랜디스 도넛 - 제주도 LA 아이언맨 도너츠 Randy’s Donut

제주 여행 랜디스 도넛 - 제주도 디저트 맛집

도너츠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방문해야 하는 제주도 명소

국내 최초 상륙!

LA 아이언맨 도너츠 Randy’s Donut

강 추 존 맛 탱

일단 메뉴판부터!

도넛의 종류가 아주 다양하다.

사실 여기는

계획에 전혀 없던 곳이었다.

어떤 분들이 여기서

아주 몇 상자씩 사재기 해 가는 걸 보고

아 제주도에 오면 랜디스 도넛을 먹어야 하는구나! 하고 찾아보니

굉장히 유명한 곳이었다.

 

아이언맨 도넛으로 유명한 랜디스 도넛이

대한민국 최초 제주도에 상륙한 것이다.

가격은 보통 도넛과 비슷한 듯

약간 높은 듯, 괜찮은 가격이었다.

LA도넛이라 그런지

미국식 도넛 느낌이 났다.

미국 할머니가 만들어줬을 것 같은 느낌 ㅎㅎㅎ

종류가 다양해서,

미리 줄 끝에 있는 메뉴판에서 도넛을 얼추 고르고

줄을 서는 걸 추천한다.

선택장애온다.

제주 바다가

한 눈에 보이는 통창

줄을 서면서도 지루하지 않다

랜디스 도넛은 위에 카페가 있는데,

1층에서 산 도너츠를 2층 카페에서 먹을 수 있다.

물론 음료는 주문해야 한다.

우리는 테이크 아웃.

보나바시움 2층 카페도 전망 좋고

쉬어가기 좋으니 들러보기 괜찮다 

오렌지 색 상자가 트레이드 마크인지

강렬하다

이거 들고 다니는 사람

꽤 여러번 봤다 ㅎㅎㅎ

 

위치는 애월쪽이라,

애월에서 식사하거나 놀고나서 이거 테이크 아웃해서 가져가면

딱 좋을 것 같았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하고 있는 듯 하다.

 

개인적으로 기본 이상의 맛을 보장한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호불호가 갈릴 맛들이 있다.

초코류는 호불호가 갈리지 않을 진한 맛이고

설탕이나 화이트 초코나 크림류는,

설탕맛이 강하게 난다.

내가 좋아하는 감칠맛 나는 설탕 맛이 아니라

굉장히 허옇게 쎈 설탕 맛이라서

개인저으로는 여러 가지 맛을 시켜서

다 맛보는 걸 추천한다 ㅎㅎㅎ

랜디스 도넛 제주 가면 꼭 들러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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